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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과기대 기계자동차,단국대 컴퓨터 손** 합격후기 (이과)

관리자 2020-09-04 조회 1195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자동차

단국대 컴퓨터

 

 

내신 3.4등급

 

 

2020학년도 수능성적

과목 국어 수학(영어 한국사 생명1 지구1

등급 3 2 2 1 4 4

 

국어 수능 국어시험시간에 맞춰 공부하자는 의미로 매일 아침자습시간에 비문학 지문 몇 개를 꾸준히 풀며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저만의 비문학 풀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사람마다 지문을 먼저보시는 분도 계시고, 문제를 먼저 보시는 분이 계실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직접 두 방법 모두 취해보며 자신의 방법을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학의 경우 EBS연계가 많이 체감된다는 것을 수능 기출을 통해 보았습니다. 수능특강, 완성등에 실린 문학중 중요도를 매겨 선별하여 풀었습니다. 특강과 완성책에 실린 문학작품은 거의 줄거리를 외우다 시피 반복해서 빈칸을 뚫어놔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문법은 2학년때 한번 개념을 정립해 놨찌만 복습하자는 의미로 3학년 올라갈 겨울방학에 한번더 개념을 공부하고, 다시 암기했습니다. 기출문제보다는 EBS특강 문제를 풀어보며 부족한점을 보완했습니다.

화작은 워낙 짧기에 하루 날잡아서 모든 기출을 풀어보며 토의, 발표등 상황에 따른 저만의 접근법을 세웠습니다. 그 후 어떠한 사설문제를 보더라도 저 상황중 한가지 경우기에 접근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수학 3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3월ᄁᆞ지 미적,기벡,확통 세과목의 실전개념을 다시 정립했습니다. 여러 가지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이런 상황일때는 이렇게 풀어나가야지 라는 저만의 방법을 세웠씁니다. 이런 학습을 더하기 위해 기출문제 풀이 및 오답정리를 6월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객,주관식 마지막 문제와 같은 고난도 문제는 풀기 쉽지 않았습니다. 6월이후 킬러대비용으로 사설 N, 올킬러 모의고사와 같은 문제집을 사서 풀었습니다. 풀면서 문제에 주어지는 조건에 대한 해석을 먼저 한 후 현재 알아낸 조건을 쭉 나열해 보고 상황을 파악하니 고난도 문제도 잘 풀렸습니다. 특히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저는 직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프와 직관을 병행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안풀리는 것은 답지를 보지않고 삼십분후에 다시 풀어보고, 안되면 내일 풀어보고,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영어 영어단어는 매일 특정 시간을 정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하루에 많은양을 외운다기 본다는 그냥 본다는 느낌으로 본다는 느낌으로 휙휙 넘기며 외웠씁니다. 해석을 위한 실전 문법을 배우자는 마음가짐으로 핵심 구문 인강을 들으며 해석을 연습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해석과 정답해설이 다를 때도 있었지만 그렇구나 하고 빨리 넘어가며 최대한 여러 구문을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해석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다고 생각될쯤 한문장과 다음 문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훈련이 다끝난후 영어지문 한 개를 완벽히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가 6월 평가원이 끝났을 때 였습니다. 그 후 저는 3개년 6,9,수능 기출문제를 풀었고, 연계교재를 준비했씁니다. 빈칸 같은 경우 연계가 많이 되기에 사설에서 선별해놓은 책을 사서 중요도 높은 지문은 많이 읽어봤습니다. ᄄᆞ로 EBS책을 풀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수능 2주전부터 EBS영어듣기를 점심시간후에 맞춰 몰아 들었습니다.

 

탐구: 생명과학 같은 경우 비유전과 유전 일부분은 고등학교 2학년때 어느정도 해놨기 떄문에 안시이 되었으나가계도문제와 일부 유전에서의 킬러문제들은 푸는데 어려움을 느껴 그 부분에 대한 킬러특강을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지구과학1같은 경우는 평가원에서 쓰는 표현지문을 위주로 훈련했습니다지구과학기출문제를 보다 보면 평가원에서 어ᄄᅠᆫ 소재에 대해서 선지를 기출된거를 돌려쓴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지문에 대한 훈련을 하였고특히 비천체 같은 경우는 개념을 정립하고 문제를 푸는데도 시간이 적게 걸렸기에 천체에 시간ㅇ르 많이 투자했습니다천체는 개념을 학습하며 각 소단원별 유형을 나누어서 학습했습니다.

 

 

 

수리논술 :수리논술은 7월달에 여름특강을 듣고, 수리논술이 저와 맞겠다 싶어 논술 전형을 대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름방학 특강을 들으며 수능수학과는 논술은 약간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과고정에서 약간 벗어나는 내용까지도 논술에서는 요구하는 것 같아 그 부분을 개념으로 특강 때 들은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논술 시험이 임박해져왔을 때 제가 지원한 대학의 파이널 수업을 들었던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각 대학의 기출, 기출변형, 예상 문제, 유사문제들을 교재로 철해서 주셨는데 그 부분이 적중이 돼서 시험장에서 많이 실감했습니다. 특히 PGA의 수업방식이 개념수업을 하고 그 개념과 관련된 대학의 기출내용을 직접 써보면서 학습했기에 실전 감각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첨삭도 선생님께서 꼼꼼히 해주셔서 수학적 표현에 대한 감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증명할 때 이런건 꼭 챙기자 하는 것들을 첨삭수업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논술에서 배운 수학이 수능 수학에도 두움이 될 때가 있어 논술, 수능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정을 이용하여 연역적으로 논리적인 전개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 나가면서 논술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끝으로 3에 처음 들어왔을 때 학생부 종합을 대비 했지만 낮은 내신에 갈피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나마 자신있는 수학분야를 살리기 위하던 중 논술 전형에 대해 알게 되었고, 논술전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3수험생 초기 당시 느꼈던 방황감등을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생각해본다면 방향을 찾아나갈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비록 국어에서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 뒷과목에도 영향을 주어 수능을 잘 보진 못했지만 논술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었씁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수험생활을 잘 마무리 하셔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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