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공학과 조**

내신 3.0등급

2020년도 수능성적

과목 국어 수학(가) 영어 한국사 물리1 화학1

등급 5 3 4 3 6 4

국어 : 국어는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할려했지만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더 이상 공부를 할 의지가 없어졌고 또한 최저만 맞추면 됐던 수시러였기에 더 이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국어 공부는 비중을 적게두었습니다

수학 : 수학은 6월 모의고사까지는 근처 학원을 다니며 학원 선생님이 주시는것만 했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바로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맨날 도전조차하지 않았던 킬러문제에 접근을 하게되고 또한 여름방학부터 친구의 권유로 다니기 시작했던 논술학원의 접근방식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문제를 풀 때 수능방식으로만 보던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보게되고 풀이과정을 논리체계화하여 논리적인 답 도출을 할 수 잇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수능당일날 긴장하여 망칠ᄈᅠᆫ했지만 논술학원 선생님의 말을 기억하여 정신을 붙들고 열심히 시험에 임한 것 같습니다. 수학은 관점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 저는 평소 영어가 3~5로 왔다갔다하는 잘 못하는 학생이였지만 수능특강에 나온 지문을 외우다시피했지만 수능완성을 소홀히하여 이런 등급을 맞았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나오는 모든 지문을 외우면 2이상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리1/화학1 :물리1은 인강을 듣고 했지만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 친구가 꿀과목이라고 말해줫음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하기 힘들어 결국 수능특강만 1회독하고 끝냈습니다 화학1은 질보다 양이라고 생각하여 매우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계속 질이 좋지않든 좋든 아무거나 풀어버려서 좋지 않은 습관이 생기고 그로인해 수능장에서 실수를 많이하여 이런 등급을 맞은 것 같습니다. 화학1은 무엇보다 문제를 풀때의 좋은 습관을 만들어 체계화시켜서 비킬러에서 시간을 줄이는게 관건인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러문제를 풀기도 전에 시간이 다 지나가버리면 킬러문제를 공부한 시간도 날리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무엇보다 좋은습관을 길들이고 문제를 많이 풀어 그 습관을 체화시키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리/과학논술 : 저는 여름방학때부터 유창원 선생님의 방학특강을 들었습니다 원래 논술을 준비할 때 기출만풀고 시험을 보려했지만 친구의 조언으로 학원을 다니게 됐습니다. 그결과는 정말놀라웠습니다. 평소 기출문제를 풀 때 거의 까먹어버린 개념 때문에 문제를 풀지 못할때도 있었고 문제푸는 방식을 몰라 풀지 못할때도 있었는데 유창원 선생님이 그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하여 알려주셨기에 문제를 원활하게 풀 수 있게되었습니다. 논술이란게 논리에 중점을 두어 풀이과정도 중요시하긴하지만 무엇보다 문제를 풀어야 할 수 있기에 유창원 선생님의 수업이 더욱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 수험생활 또는 시험을 보면서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 낙담하거나 멘탈이 많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그 자신감이 시야를 넓혀주고 문제를 풀 의욕을 만들어 줍니다. 저도 논술 시험을 볼 때 모르는 문제가 수두룩하게 나와 재수생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뒤 가 아닌 시험을 보고있는 지금에 집중하여 자신감을 갖고 문제를 다시 보니 문제를 풀고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