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지능기전공학부

동국대학교 정보통신학과

 

내신 4.0등급

 

2019학년도 수능성적

과목 국어 수학(가) 영어 한국사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등급 441332

 

국어 :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국어를 너무 못해서 두 선생님의 인강을 병행하고 사설모의도 사서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해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여러번 풀고 오답의 이유도 찾아 모아 제가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을 한쪽에 정리해서 국어 문제를 풀 때마다 의식을 하면서 풀었습니다. 화작문을 시간보다 완벽하게 풀려고 노력해야 하고 비문학도 오히려 침착하게 풀려고 노력했고 문학에서 최대한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다 보니 문학에서 많은 오답이 나왔습니다. 비문학이나 문학에서 헷갈리는 문제는 나중에 침착하게 다시 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남지 않아서 허겁지겁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국어를 제시간 안에 풀 능력이 안된다면 확실한 거만 풀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 수학은 무엇보다 개념을 여러번 돌리고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지 않되, 가끔씩은 근거 없는 자신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기소침해면 풀 수 있는 문제도 못 풀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어려운 문제 적어도 3개씩 풀며 뿌듯함을 느끼고 시험을 쳤습니다. 저도 모의고사에서는 항산2등급이 나와서 마지막에 마음을 놓고 있다가 수능 날 당황했습니다. 끝ᄁᆞ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영어 :영어는 수능특강문제로만 했습니다.고등학교3학년 때는 학원만 다녔는데 그 선생님께 글을 읽는 방법을 배운 후 에 거의 한번도 빠짐없이 일등금을 받았고 처음 수능에서 90점대 이번 수능에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생명1/지구1 : 과학 탐구 또한 수학처럼 끝까지 개념을 놓치 않고 봐야하는 과목입니다. 생명과학은 스피드 전에 정확도가 중요합니다. 쉬운 문제에서 항상 실수는 해서 앞 단원 문제들만 모아 풀었습니다. 지구과학은 새로 알게 된 개념, 계속 잊는 개념들을 인강 선생님들의 미니 개념 공책에 필기하면서 계속 읽었습니다. 과학탐구도 모의고사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리/과학논술 : 과학논술은 안했고, 수리 논술은 작년에 하나도 안 했고 올해 파이널만 유창원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를 시험치러 가기 전까지 읽고 수업했던 것들도 다시 풀어보았씁니다.수업은 일주일에 한번 뿐이었고 수능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불안했지만 들은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부담스럽지 않은만큼 하시고 매주 수업내용의 중요개념들은 논술공책에 따로 정리해서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논술을 배우고 수능수학을 할 때에도 다른 방법이 보이기도 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유창원 선생님 덕분에 올해 안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